Development of a Zero Trust-Based Security Monitoring Checklist

1. 주제 선정 이유

최근 클라우드, 재택근무, IoT 환경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 모델만으로는 보안 위협을 막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구분하여 내부를 신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네트워크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내부 사용자나 장비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보안 사고들은 외부 공격뿐만 아니라 내부 계정 탈취, 횡적 이동(Lateral Movement), 내부 데이터 유출과 같은 방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는 제로트러스트 개념이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이 논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2. 문제 정의

논문에서는 기존 보안 모델의 가장 큰 문제를 “내부를 기본적으로 신뢰한다”는 점으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은 방화벽을 기준으로 내부망과 외부망을 구분하고, 외부 공격만 막는 데 집중했지만 현대 환경에서는 클라우드와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무너져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내부 사용자에 대한 신뢰 문제
  • 내부 계정 탈취 시 공격 확산 가능
  • 횡적 이동 탐지 어려움
  • 내부 데이터 유출 가능성 증가
  • 네트워크 전체 가시성 부족

즉 기존 방식으로는 현대적인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3. 배경

제로트러스트는 2010년 포레스터 리서치의 존 킨더백이 제안한 보안 모델입니다.

Never Trust, Always Verify 아무도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 이라는 핵심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문서 NIST SP 800-207 문서에서는 제로트러스트를 다음과 같은 구조로 설명합니다.

  • 모든 자산은 보호 대상
  • 모든 통신은 암호화
  • 접근 권한은 세션 단위로 부여
  • 인증과 권한 검사는 지속적으로 수행
  • 단말 상태와 네트워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즉 사용자가 내부망에 있다고 해서 신뢰하지 않고, 매 요청마다 검증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러한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하였습다.


4. 기존 연구의 한계

논문에서는 기존 보안관제 방식이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진다고 설명합니다.

1) 경계 중심 보안 구조

기존 모델은 외부 공격 차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부 사용자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합니다.

2) 내부 위협 대응 부족

내부 계정 탈취나 내부 직원에 의한 공격을 탐지하기 어렵습니다.

3) 횡적 이동 탐지 한계

공격자가 내부망에 침투하면 다른 시스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실시간 가시성 부족

네트워크 전체 흐름과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5) 클라우드 환경 대응 부족

기존 보안 구조는 클라우드 및 재택근무 환경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보안관제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고 이 논문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5. 핵심 아이디어 및 기여점

논문의 핵심 아이디어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실제 보안관제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즉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에서 적용 가능한 항목들을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핵심 목표:

  • 모든 접근 요청 검증
  • 내부와 외부를 동일하게 관리
  •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 지속적인 인증 및 권한 검사
  • 트래픽 가시성 확보
  • 중앙 집중형 보안관제 구축

이 때문에 논문에서 기본 보안관제 체크리스트와 제로트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를 제안합니다. 기존의 많은 제로트러스트 연구들은 아키텍처 개념이나 인증 구조를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 보안관제 조직이 어떤 항목을 점검하고 운영해야 하는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 논문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실무형 보안관제 체크리스트를 제안하였습니다.

핵심 기여점:

  • NIST SP 800-207의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실제 관제 항목으로 구체화
  • 기존 보안관제와 제로트러스트 기반 관제의 차이점 정리
  • 인증, 단말, 트래픽, 네트워크 관제를 하나의 구조로 통합
  • 내부 위협과 횡적 이동 대응을 체크리스트에 포함
  • 실시간 모니터링 중심의 관제 체계 제안

특히 기존 보안관제가 “외부 공격 차단” 중심이었다면, 이 논문은 내부 사용자와 내부 트래픽까지 모두 검증 대상으로 포함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6. 기존 보안관제 체크리스트와의 차이점

기존 보안관제 체크리스트는

  • 방화벽 운영 상태
  • IDS/IPS 탐지 여부
  • 외부 공격 차단
  • 로그 수집 여부
  •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관리

주로 위와 같은 항목에 집중하여 경계 기반 보안(Border Security)중심의 구조를 보였습니다.

반면 이 논문에서 제안한 제로트러스트 기반 체크리스트는 단순히 외부 공격만 막는 것이 아니라, 내부와 외부를 동일하게 검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논문에서 제안한 방식은 아래 표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보안관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관제
내부망 기본 신뢰 내부도 신뢰하지 않음
외부 공격 중심 내부/외부 모두 검증
로그인 이후 지속 신뢰 세션마다 재검증
네트워크 경계 중심 사용자·단말·트래픽 중심
정적 접근제어 동적 정책 기반 접근제어
일부 구간 모니터링 전체 트래픽 실시간 모니터링

즉 기존 보안관제가 “외부 침입 차단”에 가까웠다면, 제로트러스트 기반 관제는 “모든 접근 요청 검증”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논문은 새로운 보안 기술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기존 보안관제 체계와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연결하여 실제 운영에 적용 가능한 점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트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는 NIST SP 800-207의 원칙을 실제 관제 항목으로 변환한 결과물입니다. 예를 들어 NIST는 모든 접근 요청에 대해 지속적인 인증과 권한 검증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시하는데, 논문에서는 이를 “인증 성공·실패 모니터링”과 “접근 권한 허용·차단 모니터링” 항목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또한 NIST가 모든 자산의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한다고 제시한 원칙은 “단말 보안 상태 모니터링” 항목으로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논문에서 새롭게 강조하는 부분은 기존 보안관제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내부 트래픽과 횡적 이동에 대한 관제입니다. 기존 관제 체계는 외부 공격 탐지와 침입 차단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제로트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는 내부 사용자의 행위와 자산 간 통신까지 지속적으로 검증 대상으로 포함합니다. 기존 보안관제에서는 방화벽이나 IDS/IPS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탐지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던 것과 달리 제로트러스트 기반 체크리스트는 공격자가 이미 내부망에 침투했을 가능성을 전제로 설계되어있으므로 로그인 성공 이후의 행동, 내부 서버 간 통신, 사용자 권한 변화, 내부 데이터 이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보안관제가 개별 보안장비 중심의 분산된 관제 환경에 가까웠다면, 논문에서 제안한 체크리스트는 단일 보안관제 지점을 통해 사용자, 단말,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트래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로트러스트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가시성 확보와도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이 논문이 제안한 체크리스트의 차별성은 단순히 점검 항목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외부 공격 중심 관제”를 “모든 사용자·단말·통신에 대한 지속적 검증 중심 관제”로 확장했다는 점에 있습다. 이는 제로트러스트를 보안 기술이 아니라 보안관제 운영 모델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체크리스트 개발 방식

논문에서는 NIST SP 800-207의 7가지 제로트러스트 기본 원칙을 기준으로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먼저 기존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의 한계를 분석하였고, 특히 다음 문제들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 내부 위협 탐지 부족
  • 횡적 이동 대응 부족
  • 클라우드 환경 대응 한계
  • 네트워크 가시성 부족
  • 지속적 인증 체계 부재

이후 제로트러스트의 핵심 원칙을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 항목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논문에서는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1. 기존 보안관제의 한계 분석
  2. NIST SP 800-207 원칙 분석
  3. 실제 관제 환경에 필요한 요소 도출
  4. 기본 관제 항목과 제로트러스트 특화 항목 분리
  5. 인증·단말·트래픽·관제 기술 중심으로 재구성

단순히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실제 보안 운영 환경에서 점검 가능한 형태로 항목을 정리했다는 점이 이 논문의 특징입다.


8. 기본 보안관제 체크리스트와 제로트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의 구분

논문에서는 제로트러스트 보안관제 체크리스트를 두 단계로 구성하였습나다.

1) 기본 보안관제 체크리스트

주요 항목:

  • 인력 관리
  • 보안관제센터 운영
  • 보호 자산 정의
  • 이상징후 탐지
  • 접근 통제

모든 보안 환경에서 필요한 기본 요소들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기본적인 보안 운영 체계를 구성합니다.


2) 제로트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

특화 체크리스트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실제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항목들입니다. 기본 체크리스트가 “보안 운영의 기본 구조”라면, 특화 체크리스트는 “제로트러스트 철학을 실제 관제에 반영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증 및 권한 관리
  • 로그인 성공/실패 모니터링
  • 접근 허용/차단 감시
  • 권한 정책 검증

단말 보안
  • 단말 보안 상태 확인
  • 최신 보안 패치 점검
  • 자산 간 통신 상태 분석

전송 구간 보안
  • 암호화 트래픽 모니터링
  • TLS 기반 보안 통신 확인

관제 기술
  • 단일 보안관제 지점 운영
  • 내부 트래픽 모니터링
  • 횡적 이동 탐지
  • 외부 유출 탐지
  • 회귀분석 기반 이상징후 분석

특히 모든 트래픽을 중앙에서 모니터링하는 방식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9. 체크리스트 항목과 제로트러스트 원칙의 연결

논문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체크리스트 항목이 제로트러스트 원칙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인증 성공/실패 모니터링

연결되는 원칙
  • 모든 접근은 검증되어야 함
  • 인증과 권한 부여는 지속적으로 수행

사용자의 로그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비정상 접근을 탐지합니다.


접근 허용/차단 모니터링

연결되는 원칙
  • 동적 정책 기반 접근제어
  • 최소 권한 원칙

사용자 상태와 권한에 따라 접근을 허용하거나 차단합니다.


단말 보안 상태 점검

연결되는 원칙
  • 모든 자산의 보안 상태 지속 점검

패치 여부, 보안 설정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자산 간 통신 모니터링

연결되는 원칙
  • 모든 통신은 보호되어야 함

내부 서버 간 통신도 암호화 및 검증 대상으로 관리합니다.


암호화 트래픽 모니터링

연결되는 원칙
  • 네트워크 위치와 관계없이 통신 보호

TLS 및 암호화 적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횡적 이동 탐지

연결되는 원칙
  • 내부 사용자도 신뢰하지 않음

내부 침투 이후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탐지합니다.


단일 보안관제 지점 운영

연결되는 원칙
  • 중앙 집중형 정책 적용
  • 통합 가시성 확보

모든 트래픽을 중앙에서 모니터링하고 분석합니다.


회귀분석 기반 이상징후 분석

연결되는 원칙
  • 가능한 많은 정보 수집 및 분석

로그와 네트워크 흐름을 기반으로 이상행위 원인을 분석합니다.


10. 결과

논문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체크리스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 내부 및 외부 위협 대응 강화

내부 사용자도 검증 대상이 되므로 내부 공격 대응이 가능합니다.

2) 보안 리스크 감소

비정상 접근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보안 가시성 향상

모든 자산과 통신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중앙 집중형 관리 가능

보안 정책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선제적 대응 가능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 제로트러스트 체크리스트가 현대적인 보안 환경에서 실질적인 대응 체계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1. 한계점

논문을 읽으면서 몇 가지 한계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실제 적용 사례 부족

체크리스트 자체는 잘 정리되어 있지만 실제 기업 환경에서 적용한 결과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논문은 체크리스트를 설계하고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정 기관이나 기업에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한 실증 연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실제 운영 환경에서 탐지 성능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확인하기 어랴웠습다.

2) 성능 오버헤드 문제

모든 접근 요청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면 인증 과정이 증가하고 시스템 부하가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논문에서 제안한 체크리스트는 지속적인 인증·권한 검증, 단말 상태 점검, 내부 트래픽 모니터링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 보안관제보다 더 많은 시스템 자원과 처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모든 접근과 통신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구조는 대규모 환경에서 네트워크 및 관제 시스템의 성능 저하나 병목 현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3) 운영 비용 증가 가능성

중앙 집중형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분석을 위해 추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논문에서 제안하는 체크리스트는 인증 상태, 단말 상태, 내부 트래픽, 암호화 통신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로그 수집 장비, 분석 시스템, 전문 인력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으며 운영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다.

4) 중소기업 적용 어려움

대규모 조직 기준으로 작성된 부분이 많아 소규모 조직에서는 적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논문에서 제안한 단일 보안관제 지점 구축, 클라우드 기반 관제, HIPS 통합 관리 등은 일정 수준 이상의 인프라를 전제로 해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조직에서는 모든 항목을 동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다.

5) 자동화 기술 부족

AI 기반 탐지나 자동 대응 기술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체크리스트는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는 잘 제시하지만, 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12. 앞으로 해볼 것

우선 논문에서 인용된 NIST SP 800-207 문서를 직접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 문서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의 핵심 기준이 되는 문서로, 논문에서 설명한 접근 제어와 인증 구조의 기반이 됩니다. 특히 정책 결정 지점(PDP), 정책 집행 지점(PEP), 동적 인증 구조 등을 자세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논문에서 언급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관련 기술도 추가로 조사해보고 싶습니다. 최근 기업 환경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기존 VPN 기반 보안보다 SASE 기반 구조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원격근무 환경에서 제로트러스트와 SASE가 어떻게 결합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현재 제로트러스트는 기업 네트워크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앞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IoT 환경, 의료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IoT 환경에서는 수많은 장치가 네트워크에 연결되기 때문에 기존 방식처럼 내부망을 신뢰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장치마다 지속적인 인증과 권한 검증을 수행하는 제로트러스트 구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도 산업 제어 시스템(ICS)이나 OT 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제로트러스트가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산업망은 폐쇄망이라는 이유로 신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랜섬웨어나 내부 침투 공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 연구가 활용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 느낀 점

이 논문은 단순히 제로트러스트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서 어떤 항목들을 관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내부망이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계정 탈취나 내부 공격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도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는 개념이 현대 보안 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방화벽 중심 보안이 아니라 인증, 권한관리, 트래픽 분석, 단말 보안, 실시간 모니터링이 모두 연결되어야 진짜 보안 체계가 완성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